기네스 팰트로, 50세 기념 '누드 화보' 찍었다…딸 반응은?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9.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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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50번째 생일을 맞아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50"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날은 기네스 팰트로의 50번째 생일날이다. 50세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전신을 금빛으로 페인팅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네스 팰트로의 딸 애플 마틴은 게시물에 "엄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어머니의 누드 화보를 보게 된 복잡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1972년생인 귀네스 팰트로는 1992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세븐',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그룹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14년 크리스 마틴과 이혼했고, 프로듀서 브래드 팰척과 2018년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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