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X홀리뱅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 통했다…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CSA 코스믹 은 조성아티엠에서 출시한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허니제이와 댄스크루 홀리뱅 멤버들이 출연했다.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광고와 홀리뱅의 강렬한 공연을 보는 듯한 콘셉트를 포함하여 총 3편으로 제작됐다. 향후 편집 버전, 메이킹필름 등의 에피소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은 '조성아 뷰티'의 34년 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콜마와 함께 개발됐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가 너무 취향저격!, 광고가 감성 풀이예요, 제발 BGM(백그라운드뮤직) 노래 좀 알려주세요", "광고의 전반적인 감성이 허니제이와 너무 잘 어울려서 보자마자 광고에 빠져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아 뷰티 관계자는 "메가핏 스틱파운데이션은 기존의 파운데이션들과는 차별성이 명확한 혁신적인 제품이기에 상품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콘셉트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이 '홀리뱅'이라 판단했다"며 "전형적인 화장품 광고 틀에서 벗어나 화장품 광고 같지 않은 화장품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중순 론칭 이후, 1개월여 만에 1차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하반기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