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하니./사진=모스키노(MOSCHINO)
하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문을 연 여성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그룹 뉴진스 하니./사진=모스키노(MOSCHINO)
그룹 뉴진스 하니./사진=모스키노(MOSCHINO)
/사진=모스키노(MOSCHINO) /편집=이은 기자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미니드레스는 1670달러(약 234만원), 하트 바이커 백은 1435달러(약 200만원), 샌들은 195달러(약 27만원), 테디베어 헤어핀은 개당 255달러(약 36만원)다.
하니는 미니드레스 기장을 더 짧게 줄여 입었으며, 바이커 쇼츠와 로고 테이프 웨지 샌들을 신어 사랑스러운 스포티 룩으로 연출했다. 반면 모델은 미니드레스에 매끈한 페이턴트 가죽 앵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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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ODR)가 선보인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28일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 방송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하니는 호주 멜버른에서 2004년 태어난 베트남 출신 멤버로, 올해 만 17세다.
'모스키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여온 패션 브랜드다. 이번 모스키노 팝업스토어에서는 2022 F/W 컬렉션의 구두, 바이커 백 등 모스키노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