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셋'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탐스테이지 공연은 '어느 가을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을 테마로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이 뮤지컬 넘버, 드라마/영화 OST, 가요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33회 탐스테이지 & 마켓탐
공연 당일 1인 1음료를 주문하면 증정되는 팔찌를 착용하여 입장이 가능하고, 각종 경품이 걸린 이벤트들도 실시한다. 더불어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매장 1층에서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참여형 플리마켓인 '마켓탐'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마켓탐'은 탐앤탐스 베스트셀러 MD 상품, 탐앤탐스의 예술문화 프로젝트 '갤러리탐' 아트웍 포스터 증정/오디오 가이드 제공 혜택과 함께 '덕화맨숀', '쉼표, 아로마가게', '감성공업', '이로운제과', '케라믹코드', '우드비트', '삐멜당', '마고사운드' 등 10여개의 지역예술가/공방 작품으로 구성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스테이지 및 마켓탐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광진문화재단과 뜻을 같이 하여 더욱 지역친화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수준급의 공연, 작품을 감상하여 예술의 여운으로 가득한 주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