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랭킹 스포츠 8회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차(8월 3주) 투표에서 2만 7426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허재(57)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허웅은 8년 동안 원주 DB에서만 뛰다 지난 5월 KCC로 FA(프리 에이전트) 이적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4위는 허웅의 동생인 허훈(27·상무)이 1102표를 얻었고, 5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630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골프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328표로 6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0)은 319표로 7위에 자리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차(8월 4주)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