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함…저 때렸다" 폭로 논란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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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서민재가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의 마약 투약을 주장했다.

서민재는 2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다만 서민재는 이후에도 "남태현 네 주사기 나한테 있음",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 등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또 서민재는 실시간으로 글을 수정하고 있어 주장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일부 팬은 그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지만, 탈퇴하고 현재는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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