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소개됐다.
7위에는 캐나다 밴쿠버가 올랐다.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인 이성재는 2010년 아내와 두 딸을 밴쿠버로 유학 보냈다. 그가 딸들을 유학 보낸 이유는 과거 중학생이었던 큰딸의 사춘기 때문이었다고.
2020년에는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 "가족들이 캐나다에 간 지 10년 됐다. 한 번도 생활비를 밀린 적 없다. 아이들이 취업하고 정착했다. 2019년 첫 손자를 봤고, 2주 전에 손녀를 하나 더 봤다"고 당시 50세 때 할아버지가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