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
아옳이는 지난 17일 공개된 웹 예능 '랄랄의 대필일지'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을 소개했다.
그는 "사업은 23~24살에 시작했다. 제가 모델을 하고 있던 쇼핑몰을 인수했는데, 스타일이 잘 안 맞아 문을 닫았다. 이후 새 쇼핑몰을 열었는데 사기를 당했다. 얼토당토않게 쇼핑몰을 넘기고 다시 시작한 게 지금 쇼핑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
아옳이는 "저도 실패를 많이 했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라도 희망을 찾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자"고 말했다.
아옳이는 구독자 6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겸 모델이다. 주로 뷰티, 패션 콘텐츠를 다룬다. 그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카레이서 겸 사업가 서주원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