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내 한 한우농가에서 확율적으로 0.1%인 송아지 세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났다. /사진=뉴시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 내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0.1%다.
농가주는 "생각지도 못했던 겹경사가 생겼다"며 "송아지 세쌍둥이와 어미 소를 가족 같이 생각하면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현재 송아지들은 어미 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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