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매거진. 왼쪽부터 은혁, 장우영, 보아, 강다니엘. /사진=뉴스1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이어 다시 한번 올여름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일 '스맨파'의 보아, 은혁, 장우영, 강다니엘 등 4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사진=뉴스1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스맨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에 참여한 댄서 중에는 저와 친하거나 안면이 있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 어쩌면 저를 좀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약간은 긴장감을 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준비하려고 했다. 밀고 당기는 강약 조절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보아 /사진=뉴스1
이어 "저희 셋의 합은 정말 좋다. 은혁이 같은 경우는 동갑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자주 봐서 편하다. 우영 씨는 '스맨파'에서 처음 만났는데 유쾌한 분이라 분위기가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혁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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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다가 작년에 '스우파'를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돈 주고 봐야 하는 대단한 댄서들의 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그래서 '스맨파'에 합류한 건 정말 큰 행운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즐기고, 또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장우영 /사진=뉴스1
한편 '스맨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했던 '스우파'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