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지난 10일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200회에서는 역대 퀴즈 우승자들이 재출연해 '퀴즈 왕중왕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는 7대 우승자 이봉원,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 52대 우승자 조갑경 등이 출연했다. 지플랫은 대한외국인 퀴즈 우승자 총 59명 가운데 최연소 우승자다.
또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플랫은 "내 사람이다 생각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스타일"이라며 "이상형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씨다.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지플랫은 2020년 래퍼로 연예계 데뷔에 성공한 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쇼미더머니', '불후의 명곡',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