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남편 '♥지누' 미모에 만족…"계속 잘생겨주길"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8.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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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임사라(38) 변호사가 남편 지누(51)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사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출몰하시는 우리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임사라는 검은색 오프숄더 옷을 입고 지누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누는 검은색 수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손으로 임사라를 감싸 안았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누는 1997년 힙합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 등을 남겼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사라는 2018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를 맡은 바 있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3월 결혼,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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