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고용노동부 주최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08.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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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양증권/사진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 (10,590원 ▲60 +0.57%)이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10일 한양증권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보험 자료 분석·국민추천 등으로 600여개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실사 및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1~3년간 200여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한양증권은 특성화고 산학교류 협약체결, 능력중심 채용, 고용안정 등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한양증권 임직원 수는 224명에서 524명으로 134% 늘었다.

한양증권은 CEO가 전 임직원과 1 대 1로 소통하는 '파워링크'를 통한 독자적인 소통문화도 확립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은 사람이 곧 조직의 미래란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우수 인재를 꾸준히 채용하고 육성해왔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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