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열애 1달만에 2세 계획 "2명 낳고 싶어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8.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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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연인 임사랑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힌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매형과 리얼한 결혼·육아 토크를 나누는 모태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모태범은 "올 때가 됐는데"라며 자택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설마 집 데이트?"라며 기대했고, 특히 모태범이 무심결에 몸풀기 허리 운동을 하자 박태환은 "뽀뽀 한 번 했다고 벌써 몸을 푸냐"고 19금 반응을 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잠시 후, 모태범의 집을 방문한 이는 매형과 조카들이었다. 매형은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 왔다"고 토로하고, 모태범은 조카들을 반기며 '헬육아'의 문을 연다.



본격적인 육아에 앞서 매형은 거실 테이블에서 모태범, 임사랑의 커플 사진 및 임사랑이 직접 쓴 손 편지를 발견하고 파안대소한다. 반면 손호영은 "진짜 표현 잘한다. 멋있다"고 임사랑을 극찬해 편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모태범은 "사랑이가 아기 두 명을 낳고 싶어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지난 7월 방송에서 열애를 공식 인정한 있다. 그랬던 두 사람이 1달 만에 2세 계획을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과연 모태범과 매형의 리얼한 연애 및 결혼·육아 토크와 모태범이 솔직히 밝힌 임사랑을 향한 마음의 현주소는 어떤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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