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로 연결된다. 모든 관람객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배우 박해일과 박상원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함께 했다. 박해일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신한은행은 2020년 숭례문, 지난해 덕수궁에서도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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