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AFPBBNews=뉴스1
프랑스 레퀴프는 6일(한국시간) "갈티에 감독의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가격증이 만료됐다. 때문에 프랑스축구협회(FFF)의 감독 계약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갈티에 감독은 지난 5일 PSG 사령탑에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PSG가 선택한 사령탑이 갈티에 감독이다.
그런데 리그앙 개막을 앞두고 문제가 생겼다. 갈티에 감독의 지도자 자격증 날짜가 만료됐다. 보도에 따르면 3시즌 마다 자격증을 갱신해야 하는데 갈티에 감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리그앙은 이미 개막을 했다. 이날 리옹고 아작시오의 맞대결로 막을 열었다. PSG는 7일 오전 4시 클레르몽과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