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코로나19 첫 진료 시 약 배송비 전액 지원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2.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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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서비스 홍보 이미지/사진=닥터나우 닥터나우 서비스 홍보 이미지/사진=닥터나우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코로나19 첫 진료 시 약 배송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닥터나우에 따르면 29일 이후 닥터나우 앱 가입자면 지역이나 연령 등 조건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닥터나우 앱에서 코로나 진료 항목을 선택해 진료를 받으면 자동으로 처방약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닥터나우 측은 "이용자는 1500여 곳의 닥터나우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담의사를 통한 1:1 채팅상담과 복약알림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진료 이후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나우는 누적 가입자 수 13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심리상담, 만보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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