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복지부 차관 "요양병원 어르신 보호 대책 마련중"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요양병원의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어려운 것은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요양병원에 많은 어르신이 계신데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고 있다"라고 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원격의료 협진 실증사업에 대해서는 "확장현실사업도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진료가 많이 경험되고 있다"며 "검토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