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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니스, 자금조달에 이어 400% 무상증자 결정 "주주친화정책 행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7.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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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스 (1,795원 ▲140 +8.46%)는 지난 22일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준일은 8월 8일, 상장일은 8월 30일이다.

이노시스 관계자는 "최근 자금조달 성공에 이어 무상증자를 결의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무상증자로 유통물량을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회사의 비전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70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성공했다. 또 의료기 사업, 배터리팩 사업의 순항에 이어 우주산업 등 회사의 미래 성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2일 거래된 유통주식 물량이 전체 상장 주식수의 18.3%지만,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이 유통 주식수의 5.78% 수준이다. 최근의 거래량이 상장 주식수에 비해 유통물량이 적었다"며 "최근 전환청구한 전환사채 투자자의 오버행 이슈(대규모 물량출회)도 최근 주가 흐름과 회사의 행보를 볼 때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의 자금조달, 무상증자 결의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시작하는 첫 단추 꿴 만큼 형식 뿐만 아니라 실질에 있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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