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2160만원부터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2022.07.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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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는  오는 22일부터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기아 제공) 2022.7.21/뉴스1  (서울=뉴스1) = 기아는 오는 22일부터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기아 제공) 2022.7.21/뉴스1


기아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셀토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는 지난 15일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물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고급스럽고 어두운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도 운영한다. 다크 메탈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및 로워 가니쉬, 헤드램프 어퍼 가니쉬,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등으로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서울=뉴스1) = 기아가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기아 제공) 2022.6.30/뉴스1  (서울=뉴스1) = 기아가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기아 제공) 2022.6.30/뉴스1
성능이 우수해진 스마트스트림 1.6 가술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2.0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비롯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은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빌트인 캠 △C타입 USB 충전 단자 등 운전자와 탑승객을 배려하는 신규 사양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더 뉴 셀토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고,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552만원 △그래비티 25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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