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요 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새 집 베란다에서 창밖의 하늘 풍경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지혜는 "그동안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어 이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도 "그러다 같은 아파트이긴 한데 한강뷰가 아닌 (단지의) 안쪽 집과 계약했다. 알고 보니 그 라인에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44.2㎡는 약 50억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96.21㎡의 경우 약 8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단지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5월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