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공지능팩토리
코로나19 발생 후 119 구급차가 감염증 관련 업무에 투입되거나 의심환자 및 확진자 이송지원을 위한 긴급동원령으로 인해 소방력 공백 및 배치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안전 예방 대응책 및 적정 소방력 분산 배치 모델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한편, 공급기업과 동시에 수요기업으로도 선정된 인공지능팩토리는 공급기업인 '페블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브랜딩 구축 계획도 밝혔다.
김동영 인공지능팩토리 연구소장은 "당사는 가입자가 플랫폼 내 로열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플랫폼에 접속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단순 정보 제공 형태의 사이트가 아닌, 참가자가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여러 기능 및 이를 유기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스토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이번 과제 참여의 의도를 설명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또한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당사의 비전인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은 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인공지능을 접하고, 실제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플랫폼을 통해 학습하는 등 자신의 손으로 인공지능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만 가능하다"며 "바우처 사업을 통해 콘텐츠를 점차적으로 보완해 당사가 목표로 하는 생태계 조성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