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비주얼신(Visualsyn)은 모바일에서의 '디지털 트윈' 구현을 연구·개발하는 IT 회사다. 업체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현실을 3D 디지털로 재창조하고, 이를 이용하는 다양한 활용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8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피니룸'(Finiroom)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앱을 비주얼신의 첫 번째 모바일 디지털 트윈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