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지난달 수출은 2만225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고 실적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가 총 1만5692대가 수출되며 3.6% 증가세를 기록,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3882대 수출되며 84.3%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선보인 시에라, 타호 등 GM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하반기에는 보다 원활한 고객 인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수 시장에서 GM 내 브랜드들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