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지./사진제공=오비맥주
OMG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넛츠향과 청량감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제품 패키지는 곡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과 오비라거 브랜드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적용했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500㎖ 캔으로 생산되며 7월초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입증된 고품질 맛을 앞세운 프리미엄 발포주 OMG를 선보인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발포주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