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세안&피부장벽강화 '클렌징 파우더' 출시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2.06.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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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최근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는 세정 효과와 함께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세안제다. 휴대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파우더 제품들은 가루가 새는 현상과 시간이 지나면 굳는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개별 포장과 독자적인 파우더 코팅 기술로 기존 단점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임상'과 19가지 논란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알레르기 성분 및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22가지 프리미엄 원료로 만들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및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등 피부 외부 및 각각의 피부층에 효과적인 맞춤 성분을 함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하는 순간이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며 "이 때문에 피부를 닦아내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피부결 정리와 장벽 강화라는 상반된 니즈를 동시에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1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 구매 시 5개입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바이오던스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사진제공=바이오던스바이오던스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사진제공=바이오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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