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에 마스크 기부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06.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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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사진 오른쪽부터)와 이정환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회장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삼화페인트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사진 오른쪽부터)와 이정환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회장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 (7,510원 ▼230 -2.97%)공업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에 KF94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삼화페인트 주요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 안산과 충남 공주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삼화페인트가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안산, 공주지역 비행청소년 선도단체와 교정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부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삼화페인트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료 후원과 시공부터 복지시설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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