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미디어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자사 소속 아티스트와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의 신호탄을 쐈다. 이달 첫 NFT 프로젝트 공개를 시작으로 각 NFT가 서로 연계되는 메타버스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CRB 오리지널'은 초록뱀미디어 그룹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CRB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NFT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당 메타버스에선 초록뱀미디어 그룹의 서로 다른 NFT가 공유되며 더 큰 세계관을 형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초록뱀미디어 그룹 관계자는 "이번 첫 번째 NFT 프로젝트는 오는 13일 공개를 앞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해당 NFT를 구매한 사용자를 위한 전용 커뮤니티 채널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