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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구매 韓작가 NFT, 롯데호텔 호캉스 패키지로 평생소장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2.06.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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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작가와 'NFT 아트 프로젝트' 진행

/사진=롯데호텔/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팝스타 마돈나가 작품을 구매해 유명세를 탄 고상우 작가가 직접 만든 NFT(대체불가능토큰) 예술작품 신작을 소유하며 호캉스(호텔+바캉스)까지 즐기는 '롯데호텔x고상우, NFT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트테크'와 '친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2030 젊은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특급호텔에 예술을 접목했다.

'푸른색 사진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상우 작가는 곰과 표범, 사자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마돈나가 그의 작품을 구입했고, 지난해 8월 선보인 작품 '공존'이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에서 20초 만에 100개가 팔리며 1억2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슴을 주제로 한 2가지 타입의 300개 NFT 작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푸른 사슴에 생명력이 깃든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입혀지는 과정이 배경음악과 함께 동영상 디지털 아트로 탄생한다. 해당 작품은 오직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만 선착순 소장할 수 있다. 작품은 세계 최대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9일부터 12월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 판매한다. 객실 1박에 고상우 작가 NFT 신작 1점, 고상우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응모 혜택 등이 제공된다. 300객실 한정 판매하는 상품으로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100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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