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김새론, 정수빈 /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제이와이드컴퍼니 홈페이지
2일 OSEN에 따르면 정수빈은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다. 배우 김현주, 박희순, 기태영 등이 출연한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현장 모습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울러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의 추가 촬영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일단 예정된 촬영만 취소된 것"이라며 "하차 여부는 미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트롤리', '사냥개들' 촬영에서 빠지게 되면서 김새론은 본격적인 자숙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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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영화 '주근깨'로 데뷔한 정수빈은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무면허 뺑소니 사건의 소년범 백미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