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가 공급하는 전통주 '적송자'/사진=인산가
인산가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에 대해 "그 동안 전나무 잎 추출물을 주류에 적용 시 생리 활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해 이를 주류에 적용하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전나무 종류가 한정돼 주류에 사용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개방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던 일"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산농장은 고도주를 비롯해 청주, 탁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보유하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단계"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금번 취득한 특허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에게 더욱 제품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전통주 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