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28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 하고 찍은 x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마스크와 색깔을 맞춘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반바지를 통해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알려졌고, 같은 해 10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