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진행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8일 뉴스1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손연재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주변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