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를 비롯한 일부 선수와 치치 감독이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검은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네이마르는 2013년에도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방한, 한국과 경기를 가진 적이 있다. 당시 브라질이 한국에 2대 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