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타, 정유미 / 사진=머니투데이
27일 뉴스1에 따르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역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지만 가을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메인보컬로 데뷔해 '캔디', '행복', '빛'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