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다는 초보 엄마·아빠들을 위해 아동 성장기를 월별로 구분해 성장발달 정보와 두뇌자극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모가 아기의 성장발달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반 영유아 성장 발달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발달데이터를 수집·분석한 후 발달에 문제가 되는 데이터를 발견해 알림을 보내는 기능 등 영유아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백지연 대표는 "아기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는 사회에서 아동 발달적 문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발달케어로 소중한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책임지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