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에이아이는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의 1호 교원 창업 기업이다. 두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급여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수요 예측 솔루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박성혁 대표는 서울과학고 조기 수료, 카이스트 수학과 학사, 경영공학 박사,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을 거쳐 2013년 개인화 추천 서비스 전문 기업 레코벨을 창업하고 2017년 코스닥 상장사에 회사를 매각한 바 있다. 특히 최근까지 두나무앤파트너스에서 암호화폐 및 핀테크 전문 기업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며 시장 안목과 사업 실행력을 키웠다.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임팩트에이아이 대표이사와 함께 아난티, 효성ITX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메타마케팅은 지난 4월 1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병원 MRO(병영경영지원) 전문 기업 초록뱀헬스케어로부터 438억 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회사는 연내 추가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초개인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은 물론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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