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카
쏘카는 △가까운 쏘카존으로 차량 '가지러 가기' △원하는 차량을 '여기로 부르기' △월단위로 차량을 길게 빌리는 '한 달 이상'(쏘카플랜) 등 이동형태에 따른 서비스를 전면배치했다. 서비스 명도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바꿨다. 차량 이용 내역, 결제·면허 정보, 보유 크레딧 내역 등 이용자 정보도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한지현 쏘카 프로덕트본부장(CPO)은 "이용자 관점에서 쏘카 앱의 이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연결성이 뛰어난 슈퍼앱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기술과 데이터로 사람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