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스윔웨어 컬렉션' 출시

/사진= H&M

H&M에서 여름 시즌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원피스 및 비키니 수영복을 퍼블, 그린, 어두운 초콜릿 브라운,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서로 믹스앤매치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대부분의 제품에는 조절 가능한 끈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H&M이 발표한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 필름에는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켈라니의 새 앨범 'Blue Water Road'에 삽입된 신곡 'Tangerine'이 피처링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스윔웨어 컬렉션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H&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