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랩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산업용 협업툴 선봬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2022.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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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가우스랩 부스에서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사진 맨왼쪽)와 이승준 가우스랩 이사(사진 가운데), 편수빈 가우스랩 개발자가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가우스랩‘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가우스랩 부스에서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사진 맨왼쪽)와 이승준 가우스랩 이사(사진 가운데), 편수빈 가우스랩 개발자가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가우스랩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기업 '가우스랩'(GAUSS LAB)이 5월18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2022)에서 산업용 육안 점검 솔루션 'AR·XR LOGBOOK'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AR·XR LOGBOOK'은 산업 현장에서 비대면 협업이 가능한 산업용 설비 육안 점검 솔루션"이라며 "현장 기술자는 산업 장비의 점검과 진단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고, 관리자는 설비 운영·관리 판단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 설비시설이 있는 에너지, 전력(초기 거점), 산업체(제조업·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에서 사용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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