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새 예능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9 <사진=KBS>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한다해도 이건 너무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이혼 위기라는 내용을 담은 기사 캡처본이 담겼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예고 내용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배윤정은 "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이 있는 것인데 너무 갔다"며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안무단 야마앤핫칙스의 대표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