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뱀파이어에요?" 질문에 이민정 "피 아니고 라면 먹는데…"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5.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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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40)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지난 12일 소셜미디어(SNS)에 "요즘 왜 이렇게 내 사진이 없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댓글 창에는 이민정의 미모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동료 배우 엄지원은 "여신"이라며 감탄했고,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콧대에서 미끄럼틀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팬은 "언니 솔직히 말해달라. 나이 안 먹냐. 뱀파이어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이민정은 "피 말고 라면 먹는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1982년생으로 만 나이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아들 준후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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