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시마 류헤이 /사진=다쵸클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Sponichi Annex)는 우에시마 류헤이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우에시마 류헤이의 가족은 도쿄 나카노구 자택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우에시마 류헤이가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1961년생으로 코미디 트리오 '다쵸클럽' 멤버로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몸을 쓰는 리액션 개그의 장인으로 유명했다.
우에시마 류헤이는 드라마 '돌아온 33분 탐정', '괴물군' 등과 영화 '하나', '소림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