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디오가이가 보유하고 있는 입체음향, XR(확장현실) 등의 특수촬영 기술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날엔터의 채널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다날엔터와 오디오가이는 다양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양사의 탄탄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콘셉트로 글로벌 온라인 무대를 제공하고, 입체음향 기술을 통해 팬들에게 양질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콘서트, 입체음향 등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차세대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프로젝트 공동 진행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K팝 산업영역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