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4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0.43%) 오른 2691.88을 기록 중이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331억원, 46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773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카카오 (47,400원 0.00%)가 2%대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 (76,800원 ▲500 +0.66%), 네이버(NAVER (181,900원 ▼800 -0.44%)), POSCO홀딩스 (394,000원 ▲1,500 +0.38%)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373,500원 ▲1,000 +0.27%), 삼성SDI (409,000원 ▼4,500 -1.09%), LG화학 (373,000원 0.00%) 등이 강보합 하는 가운데 기아 (119,100원 ▲2,500 +2.14%)가 약보합 중이다.
업종별로 통신장비가 3%대 상승 중이며 IT부품, 일반전기전자는 1%대 오르고 있다. IT종합,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등이 강보합하는 가운데 인터넷,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은 약보합 중이다. 음식료담배는 1%대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 기업 중 에코프로 (106,600원 ▼1,500 -1.39%)가 3%대 상승 중이며 에코프로비엠 (237,500원 ▲3,500 +1.50%)은 2%대 오르고 있다. 엘앤에프 (158,100원 ▲3,900 +2.53%), 펄어비스 (30,950원 ▲350 +1.14%), 천보 (72,800원 ▼200 -0.27%) 등이 1%대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카카오게임즈 (21,100원 ▲200 +0.96%), CJ ENM (77,800원 ▲1,200 +1.57%)등이 강보합 중이다. HLB (109,300원 ▼300 -0.27%), 위메이드 (46,050원 ▲100 +0.22%) 등은 약보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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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을 하루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월스트리트는 연준이 내일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일각에선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에 대한 기대치가 이미 주식 가격에 반영돼 있다고 주장한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7.29포인트(0.20%) 오른 3만3128.7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10포인트(0.48%) 오른 4175.4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7.74포인트(0.22%) 오른 1만2563.7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1.64달러(1.56%) 내린 103.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