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2000만원, 아내가 고르는 것 X같아"…패션에 미친 남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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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패션에 푹 빠져 있는 남편과 그의 충격 발언에 눈물을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서는 "남편이 패션에 미쳐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남편은 "많이 나왔을 때가 2000만원"이라며 패션 때문에 불어난 카드값을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 남편은 "얼마나 본인이 고르는 게 '똥' 같으면 내가 그러겠나"라며 아내를 향해 충격 발언을 던졌다. 결국 아내가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이어져 과연 이들 부부의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패션 때문에 위기에 놓인 부부의 설전을 다룬 '속터뷰'는 오는 23일 밤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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