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길다. 다 산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쇼핑몰에서 쇼핑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는 쇼핑한 물건들에 둘러싸인 채 자신의 키와 비슷한 길이의 영수증을 뽐냈다.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무대 후 산다라박은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나 현실 같았다"며 "어쩌면 같이 활동한 시간보다 서로 떨어져 있던 시간들이 더 길었는데도 엊그제 맞춰본 것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넷 다 놀랐고 반가웠다. 원래의 내 모습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 미국에서 넷이 함께 했던 열흘은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