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주)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이훈기
롯데지주는 롯데헬스케어 대표에 이훈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롯데는 지난달 10일 이사회를 통해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전문회사를 세워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진단·처방·관리 등 건강 관리 전 영역에서 솔루션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2010년엔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이사를 지냈고 2015년부터 롯데렌탈로 옮겨 경영기획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20년 롯데지주로 자리를 옮겨 경영혁신실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