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41명 뽑은 계룡건설, 우수 경력직 또 채용한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2.04.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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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사옥 /사진=계룡건설계룡건설 사옥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13,530원 ▼140 -1.02%)이 우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력직 수시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에서 신입 29명, 경력 12명 등 모두 41명을 뽑은 데 이어 올해 두번째 경력직 모집이다. 계룡건설은 매출 증대와 수주 증가, 신사업부문 진출 계획에 따라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직원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크게 개발·안전·건축으로 나뉜다. 개발부문에서는 △상품 인허가 △상품기획 디자인 △태양광사업 분야로 채용시까지 수시 접수를 받는다. 건축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분야로 이달 31일까지, 안전부문은 오는 8일까지 지원받는다. 모집 부문별 지원가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채를 통해 우수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경력직 수시채용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과 외부 교육기간 교육 등을 통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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