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파논단'/사진제공=뮤레파코리아
뮤레파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간적 정의' '미래사회의 사교육' '공유경제' 등 미래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식견을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사 홈페이지에 '뮤레파논단'을 마련한 바 있다.
오는 3월 출간 예정인 '뮤레파논단'은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재편' '싱가포르 디지털 트윈 적용과 도시개발의 효율과 혁신성: 버츄얼 싱가포르' '디지털 트윈: 실제와 과제'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
'싱가포르 디지털 트윈 적용과 도시개발의 효율과 혁신성: 버츄얼 싱가포르'는 디지털 트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 싱가포르 유화(Yuhua)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트윈의 사례를 살펴본다.
'디지털 트윈: 실제와 과제'에서는 한국 디지털 트윈 기술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물리적인 공간 구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 '지속적인 디지털 트윈 관리가 부족하다', 2가지 측면으로 분석한다. 이 한계를 극복할 방법도 살핀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뮤레파코리아 관계자는 "테크M과 협업해 탄소중립에 관한 논단집을 구성하는 등 지속해서 미래사회 정책 또는 사회 현상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